계속되는 ‘강현석 논란’에 ‘불똥 튄’ 이승윤...해결 방안은?

박미라 / 기사승인 : 2019-06-26 21: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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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강현석, 이승윤 (사진=MBC 제공)

매니저 강현석의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승윤에 불똥이 튀었다.

'전참시'에 출연하며 '훈남 매니저'로 인기를 모은 개그맨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의 채무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강현석이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했으나 일부 네티즌은 강현석의 '전참시' 하차를 요구하고 나섰으며, 강현석과 이승윤이 함께 출연했던 광고는 비공개로 전환됐다.

앞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인 한 연예인의 매니저를 향한 폭로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매니저 K씨는 2014년 말과 2015년 두 차례에 걸쳐 자신의 돈 65만 원을 빌려갔지만 수 차례 돈 갚는 것을 미뤘다. 뿐만 아니라 K씨는 작성자의 연락을 차단하는 행동을 보여 소송을 걸고 K씨의 부모를 만나는 등의 과정을 거쳐서야 돈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에도 K씨는 어떤 사과도 없었다"고 폭로했다.

글 작성자는 매니저 K씨가 누구인지 실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내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이라는 추측이 이어졌고, 이후 강현석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글의 주인공 매니저 K씨가 자신임을 고백했다.

강현석은 "2019년 06월 25일에 커뮤니티에 올라온 채무관계 관련내용은 사실이다"며 "글의 내용과 같이 채무관계는 당시 해결했지만 그 과정에서 보인 저의 태도는 분명 옳지 않았고 채무 관계가 해결된 이후에도 진심으로 당사자 분에게 사과를 드리지 않았다. 현재 당사자 분과 통화를 한 상태이고 늦은 시간에 직접 만나 뵙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먼저 부족하지만 유선상으로 사과를 드렸고 추후 당사자 분과 직접 만나 뵙고 다시 한 번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현석의 사과에 이어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도 "강현석 씨는 해당 내용에 대해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피해 당사자에게 직접 만나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자 한다"며 "무엇보다 오랜 시간 불편함을 느꼈을 당사자의 마음이 풀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강현석을 향한 비난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강현석에 '전참시' 하차를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이승윤과 동반 촬영했던 광고 역시 비공개로 전환된 상황. 애꿎은 이승윤에게까지 불똥이 튄 것.

채무 관련 강현석의 태도 논란이 어떻게 끝을 맺을지, 또한 이승윤에게 더 이상 피해가 끼치지 않고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타엔 박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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