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중세의 감춰진 빛 '이슬람 문화'의 흥미진진 일화

김경식 / 기사승인 : 2020-03-25 16: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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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박승찬 교수 (사진= JTBC 제공)

중세 암흑기 속 피어난 이슬람 문화의 흥미진진한 일화가 소개된다.

오늘(25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교수이자 김수환 추기경 연구소장인 박승찬 교수가 강연을 펼친다.

중세 철학의 대중화를 이끄는 박승찬 교수가 중세 시대의 빛과 그림자를 주제로 문답을 나누며,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박승찬 교수는 중세 암흑의 역사 속 감춰진 빛으로 이슬람 문화를 설명하며 9~11세기 가장 발달한 문화로 소개했다. 그는 그리스도교 세력이 이슬람 세력을 점령하면서 전해진 건축 양식을 소개하며 "대표적인 예가 스페인의 알함브라 궁전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의학 분야에서 이슬람 문화가 서구 유럽에 끼친 영향도 화두에 올랐다. 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은 최초의 종합병원 시스템 창시자이자 이슬람의 천재 의학자 아비센나. 아비센나의 저서는 유럽 의과대학 교과서로 채택되기까지 했다는 박승찬 교수의 설명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박승찬 교수는 "서구 세계의 음주 문화가 발전한 것도 이슬람의 영향이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금주 문화권이었던 이슬람이 서구의 음주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오늘(2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중세 철학자 박승찬 교수가 전하는 중세 시대의 빛과 그림자, 그리고 십자군 전쟁에 얽힌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엔 김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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