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멜론 '뮤직다이어리'로 3년 만에 DJ 복귀

신지원 / 기사승인 : 2021-03-16 11: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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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사진=멜론 스테이션)


조수빈 아나운서가 3년 만에 DJ를 맡았다.

조수빈은 16일 첫 방송되는 멜론 스테이션 ‘뮤직다이어리’를 통해 오랜만에 DJ로 돌아온다. ‘뮤직다이어리’는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의 시대별 차트를 기반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노래들을 선곡해 들려주고 청취자들과 사연을 통해 소통하는 뮤직 토크 프로그램이다.

조수빈의 DJ 복귀는 2018년 KBS 해피FM ‘트랜드 플러스’ 이후 3년 만이다. 특히 조수빈은 KBS 재직 시절 ‘뮤직 플러스’ 등 KBS 라디오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뉴스와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서 들을 수 없었던 따뜻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청취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조수빈의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조수빈 아나운서가 DJ라는 역할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특히 평소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듣는 걸 좋아하고, 무엇보다 노래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남다르다”고 전했다.

조수빈은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해 KBS ‘6 뉴스타임’. KBS ‘뉴스9’ 등 KBS의 주요 보도 프로그램을 맡았다. 시사 보도프로그램 뿐 아니라 ‘영화가 좋다’ ‘우리말 겨루기’ 등 교양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9년 프리랜서 선언 후 채널A 메인뉴스 프로그램 ‘뉴스A’를 비롯해 Mnet ‘캡틴’ 등 예능프로그램에까지 진출하며 활동영역을 넓혔다. 또 개인 유튜브 채널 ‘조수빈TV’를 오픈하고 자동차 리뷰, 인터뷰 등의 콘텐츠를 만들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특히 자동차 리뷰는 전문가 못지않은 해박한 지식으로 카 마니아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조수빈이 진행하는 ‘뮤직다이어리’는 멜론앱 스테이션 탭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멜론 회원이 아니라도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스타엔 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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