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호, '파이프라인' 스틸 공개...화면 뚫고 나오는 찰떡 캐릭터 소화력

김경식 / 기사승인 : 2021-05-28 16: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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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호 (사진=미스틱스토리)

배우 태항호가 영화 ‘파이프라인’에서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개봉한 ‘파이프라인’ (감독 유하)는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이번 작품에서 태항호는 괴력의 인간 굴착기 큰삽 역을 맡아 구수한 사투리와 수더분한 매력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배다빈과 함께 도유 작전에 나선 그는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잃지 않는가 하면, 누구와 붙여놓아도 환상의 케미를 살려내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태항호는 최근 SBS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젓갈 공장 노예 사건의 주범 박주찬 역으로 분해 피도 눈물도 없는 악인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파이프라인’에서의 ‘순한맛’ 태항호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마라맛’으로 활약했다.

이처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변신의 귀재다운 면모를 펼치고 있는 태항호의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기대를 모은다.

스타엔 김경식 (kks78@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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