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켓소년단'(사진=방송 화면 캡처) |
‘라켓소년단’ 탕준상이 이재인에게 직진했다.
12일 방송된 SBS ‘라켓소년단’에서는 윤해강(탕준상 분)이 한세윤(이재인 분)에게 박찬을 신경쓰여 했음을 밝혔다.
이날 윤해강은 귀가하는 한세윤을 기다리다 만났다. 윤해강은 "나 겁 많아서 밤에 혼자 화장실도 못 간다. 아까부터 너 계속 기다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해강은 "너가 박찬이랑 단 둘이 나간 거 신경쓰였다. 만약에 네가 약속시간 보다 한참늦어도 기다리는 게 하나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 관중이 꽉찬 시합하면서도 나 네가 어딨는지 단번에 찾을 수 있다" 라고 고백을 했다.
또한, 윤해강은 "소체 우승하면 말해주겠다는 비밀, 그게 뭐냐면 너한테 고백할거다"라고 말해 한세윤에게 달달한 설렘을 안겼다.
스타엔 이준현 (wtcloud83@starnnews.com)
[저작권자ⓒ 스타엔. 무단전재-재배포 금지]